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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관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유명한 도넛.
dough 반죽과 nut 견과류 의 합성어 라고 흔히 오해를 하는데 이는 견과류나 나사를 의미하는 nut이 아닌,
숫자 0을 의미하는 nought 이다.
둥그렇고 가운데가 비어있는 모양의 도넛.
결론적으로 dough nought 이
doughnut 이 되고
donut이 된것이다.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웻커피 성수점 웻커피는 한남 신사 전라도 광주 그리고 성수에 분포 되어있다
햄버거 테이크아웃 도시락 통에 도넛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장해준다. 도넛의 종류별로 카드도 넣어주었다.
물티슈와 일회용 포크 나이프는 별도 200원!
피칸 시나몬 도넛 5.5
도넛의 가격이 꽤 비싸지만 사이즈가 크다
던*도넛의 2~2.5배 정도..
피칸캔디 토핑도 많이 올라가있고 정성이 느껴지는 도넛.
내부는 캐러멜크림 듬뿍.
사실 토핑만으로도 충분히 달고 맛있을것같은데..!
필링도 듬뿍 들어가있어 맛이 없을 수 가 없는 맛
단점을 굳이 콕 찝어 말하자면 좀 달다
라즈베리 크림치즈 도넛 5.5
베리 글레이즈를 덮어 비주얼도 맛있어 보이고
완벽한 조합이 예상되는 친구
속은 크림치즈와 라즈베리잼 필링이 꾸덕하게
흘러내린다. 상큼한걸 더 좋아해서
라즈베리 도넛을 더 맛있게 먹었다.
성수에 핫한 도넛 맛집과 핫플들이 점점 늘어난다.
이곳에 살아서 맛있는 카페와 베이커리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다.
성수 카페 거리에 카페나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웻커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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